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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건·퇴계원 일대에 '테크노시티'개발 중인 테크노밸리+뉴스테이+그린스마트밸리+다산신도시 연계
  • 산업팀
  • 승인 2017.11.17 16:48 ㅣ 수정 2017.11.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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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경기 남양주시장은 17일 진건·퇴계원 일대에 미래형 첨단 '테크노시티'(가칭)를 조성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를 계기로 인근에 추진 중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와 합쳐 미래형 첨단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특히 뉴스테이 예정지 인근에 그린스마트밸리 사업이 추진 중인 데다 배후에 다산신도시 진건지구까지 조성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구리시와 공동으로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테크노밸리는 왕숙천을 사이에 두고 남양주 퇴계원 7만2천㎡와 구리 사노동 21만9천㎡ 등 29만2천㎡에 조성된다.

퇴계원과 인접한 진건읍 90만㎡에는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책사업으로 자족형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LH와 협의해 뉴스테이 예정지 가운데 30만㎡를 첨단산업단지로 활용, 테크노밸리와 연계할 계획이다.

테크노밸리에는 IT, 소트트웨어, 사물인터넷, 핀테크, 게임 등 지식기반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 사업을, 뉴스테이 첨단산업단지에는 지능형 로봇,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3D 프린터 등 국가 성장 동력 첨단산업을 각각 유치할 방침이다.

뉴스테이 예정지와 같은 진건읍 경춘선 사릉역 인근 29만㎡에는 LH가 미래첨단 에너지 산업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를 추진 중이다.

더욱이 이들 3개 산업단지 배후에 4만9천여명이 입주하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까지 조성되고 있어 테크노시티가 미래형 첨단 도시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는 구리시와 협업시스템을 구축, 왕숙천을 건너는 '테크노 브릿지'를 건설해 두 도시의 테크노밸리 예정지를 하나의 단지로 묶을 계획이다.

다신신도시 입주에 대비한 광역교통개선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테크노밸리, 뉴스테이, 그린스마트밸리, 다산신도시 등을 연계한 테크노시티는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4차 사업 거점도시가 될 것"이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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