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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 초대형 'LG 올레드 사이니지'가로 50m·세로 14m…배구코트 4개보다 커
  • 황두연 기자
  • 승인 2017.08.13 16:44 ㅣ 수정 2017.08.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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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올레드(OLED) 사이니지가 등장했다.

13일 LG전자는 "연간 8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쇼핑몰인 두바이몰(Dubai Mall)에 55인치 OLED제품 820개를 이용한 'LG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니지는 총면적이 무려 700㎡로, 배구코트 4개를 합친 것보다 크다. 총 17억개의 화소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화소를 한 줄로 늘어뜨리면 그 길이가 11㎞에 달한다.

1천200여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는 두바이몰의 1층 아쿠아리움의 대형 수족관 상단에 설치된 LG 올레드 사이니지는 아쿠아리움에 맞춰 부드러운 물결 형태로 디자인됐다.

올레드는 얇고 가볍기 때문에 곡선형태 등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데다 '빛샘 현상'이 없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여러 사람이 함께 보는 사이니지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계 기네스협회는 두바이몰에 설치된 올레드 사이니지를 '세계에서 가장 큰 올레드 스크린(Largest OLED Screen)'으로 인증했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 대표 차국환 부사장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 또 하나의 세계 최대가 탄생했다"며 "세계 최대 크기의 '올레드 사이니지'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두연 기자  dyhwang@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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