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서버 운영 시스템 '윈도우 서버 2016'을 3년만에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중 보안 체제를 갖추면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됐다. 기업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필요한 운영체제를 최소화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김우성 한국MS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 이사는 "윈도우 서버 2016은 강화된 보안과 간소화된 운영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민첩하게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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