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은 암호 키 관리가 필수 사항으로 추가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맞춰, 암호 키 관리 솔루션 D’Amo KMS(디아모 케이엠에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011년 9월 30일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마련하여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할 때 준수해야 하는 기술적·관리적·물리적 안전 조치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율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9월 1일부터 위 사항이 일부 개정되어 ‘개인정보의 암호화를 위해 안전한 암호 키 생성, 이용, 보관, 배포, 파기 등에 관한 절차 수립·시행’을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변경되었다.

이와 같은 개정 사실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암호 키 관리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D’Amo KMS 솔루션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D’Amo KMS는 암호 키 관리 솔루션으로, 암∙복호 시 사용되는 키를 생성∙관리 하여 키의 전반적인 Life Cycle과 표준을 준수하는 모든 키에 대해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하드웨어 장비 타입으로 설치가 용이하며 CC인증 EAL3+ 등급 획득을 통해 수준 높은 보안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D’Amo KMS는 지난 5월 양자 난수 생성기 및 HSM(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추가한 ‘보안성 강화 패키지’를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암호 키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최신 버전의 높은 성능을 가진 암호 키 관리 솔루션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 김덕수 전무는 “기업 운영에 있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는 기업 인지도 및 신뢰성 부분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국내 1위의 암호 플랫폼인 D’Amo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충족하고 기업 중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안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진우 기자  jinrocal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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