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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정치판...국회 없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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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6.21 11:01 ㅣ 수정 2024.06.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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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국회 문턱부터 여야 간 대립 갈등이 악화되는 이유가 무얼까. 답은 보복의 정치에 있다.

문재인 정권에서 윤석열 정권으로 정권교체된 현재, 거대 야당 민주당의 속내는 조급하다. 벌써 정권탈환을 된 냥, 꿈꾸고 있다.

해서 의원정족수를 무기로 상임위원회 싹쓸이로 국회를 장악하겠다는 게다. 이러다보니 여야가 감정싸움의 ‘끝판 왕’을 달리고 있다.

특히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절차를 둘러싸고 친명계의 방어전술이 기이하다. 국회장악으로 고발과 탄핵 등을 예전부터 입버릇처럼 되새기고 있었던 터다. 이를 실행하는 분위기다.

이러다 보니 여야의 소통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시간이 갈수록 야당은 국회장악에 노골적인 행동을 취할 게다. 여당은 속수무책 속에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절차를 더욱 강하게 밀고나갈 것 밖에 없다. 그야 말로 "이재명= 외통수"라는 인식이다.

처음엔 여야 전쟁이 '치킨싸움'처럼 보일는 모르나 시간이 갈수록 국회는 국회대로 반목과 대립으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더욱 악화되는 상황으로 나타날 게 뻔하다.

이런 시나리오가 연출되면 결국 국민들도 반복되는 여야 정치보복에 저항감을 나타내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50년대 판 “못 살겠다. 갈아보자”가 재연될 수 있다. 해서, 여야가 아닌 또 다른 정치세력의 등장으로 판도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게다.

최근 정치전문가들 사이에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타나 여야가 식겁하는 개혁의 바람이 일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이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도 아닌 새 인물이 등장할 것이란 평가다.

그 만큼 새로운 정치시대를 국민들은 원하고 있다.

이런 썰(?)이 나도는 이유는 명확하다. 여야가 더 이상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을 주지 않다는 명확한 국민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정치는 50~60대 들이 잡고 있다. 이들은 고질병인 정치보복 그늘에서 보고자란 정치세대다. 이 것이 문제다. ‘편견’이란 지병에 ‘내로남불’ 이란 혹까지 달고 있다. 이런 중증 환자들에게서 기대치가 없다는 게다.

이들이 정치권에서 배운 게 고작 계파 줄세우기, 권력투쟁, 국회의원 특혜, 정치자금 모으기 밖에는 관심이 없다는 게 여론이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고 여야 모두가 이런 모습이다. 특히 우매한(?) 백성들로 하여금 여야 흑백논리에 현혹되게 돼 ‘아바타’ 역할에 동원하게 하는 우를 보이고 있다.

여야의 권력다툼에 국민들이 둘로 나눠져 싸움을 하는 판이다. 국민들을 의원들이 더욱 자극시키는 기막힌 현실이다.

이를 바라보는 중도 비정치 국민들은 그야말로 피해자다.

국회가 이미 상식을 버리고 과욕의 이익 챙기기만 하는 이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다보니 나라꼴은 점점 경기침체에 고물가, 돌아서면 파업과 갈등, 정치적 이데올로기(Ideologi) 반목으로 사회자체가 갈등과 불만으로 팽배해 있다.

이런 사회가 현재의 한국사회다. 이 참혹한 환경을 만든 이가 누구일까, 바로 여야 정치인이다.

이 들을 바라보는 5천만 국민들의 속마음은 차라리 국회가 없는 게 낫다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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