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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카카오페이서 두낫콜 수신거부 조회·철회도 가능
  • 사회팀
  • 승인 2024.06.17 18:22 ㅣ 수정 2024.06.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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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18일부터 카카오페이 앱에서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두낫콜) 가입 외에 수신거부 조회와 철회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낫콜은 소비자가 원치 않는 판매 권유 전화를 사전에 거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원이 2014년부터 관련 법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약 300만명이 이 서비스에 가입돼있다.

기존에는 카카오페이 앱에서 공공서비스인 두낫콜 가입만 가능했지만,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 추진에 따라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소비자원은 두낫콜 서비스 홈페이지도 개편해 소비자와 전화권유판매 사업자, 지방자치단체 등 각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했다.

소비자는 문자메시지(SMS) 인증과 본인확인서비스 방식 외에 카카오톡, 네이버, 삼성패스 등의 간편인증으로 두낫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전화권유판매 사업자는 공인인증서로 최초 1회만 등록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할 수 있는 '간편인증 기능'과 수신 거부 전화번호를 검색창에 직접 입력해 확인할 수 있는 '간편대조 기능'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전화권유판매 사업자 관리 등을 한국소비자원에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는 실시간 상담 게시판을 마련했다.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은 "이번 두낫콜 디지털서비스 개방과 홈페이지 개편으로 무분별한 전화 권유 판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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