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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스마트폰·USB 속 개인정보 무료로 파기"
  • 윤승훈 기자
  • 승인 2024.06.14 09:02 ㅣ 수정 2024.06.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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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늘부터 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 USB 등 디지털 저장매체를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등 중요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14일 금천구는 이 서비스는 하드디스크 파기 장치를 사용해 디지털 저장매체를 물리적으로 파쇄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파기할 저장매체를 지참해 구청 정보통신실(8층)로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 대상은 휴대전화, PC·노트북의 하드디스크, SSD, USB다. 다만 휴대전화 등 배터리가 포함된 기기는 배터리를 제거하고 방문해야 한다.

담당 공무원이 파쇄할 수 있는 기기인지 확인한 후 신청인 입회 하에 파기 장치로 저장매체를 파쇄한다.

한편, 구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구체화하고자 지난달 '금천구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개인정보 3자 제공 현황 관리, 개인정보 파일 일제 정비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작은 생각의 변화로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인 행정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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