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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도 아이폰7도 출시는 '금요일'주말 흥행몰이 위한 마케팅 포석
  • 산업팀
  • 승인 2016.08.08 06:08 ㅣ 수정 2016.08.0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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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19일 금요일에 정식 출시하는 데 이어 애플도 다음달 16일 금요일에 아이폰7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출시 초기 흥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폰 소비가 집중되는 주말 직전으로 출시일을 맞추는 마케팅 전략으로 분석된다.

8일 외신 등에 따르면 IT 전문 블로거인 에반 블라스는 애플이 다음달 9일 아이폰7 선주문을 받을 것이라고 지난달 28일 트위터에서 밝혔다. 블라스는 전략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핵심 정보를 정확히 예측하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블라스의 트위터를 인용, 아이폰7의 출시일을 다음달 16일로 내다봤다. 통상 애플이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제품 출시 계획을 알리고, 금요일에 판매를 시작해왔다는 것이다.

애플은 아이폰6를 2014년 9월 19일, 아이폰6s를 2015년 9월 25일 각각 1차 출시했다. 모두 금요일이었다.

폰아레나는 다만, "이같은 예측은 루머들에 근거할 뿐 공식 정보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도 '신제품 금요일 출시'의 공식을 만들어가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을 6∼18일 사전 판매하고, 오는 19일 금요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도 지난 3월 11일 금요일에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서 출시 첫날인 11일 6만대, 둘째날인 12일 4만대 등 불과 이틀 만에 10만대가 팔렸다고 알리며 초반 흥행몰이에 나섰다. 이번 갤럭시노트7 마케팅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제품의 글로벌 출시일을 금요일에 맞추는 경향이 보인다"며 "애플 아이폰7 출시일을 예상하는 설득력 있는 힌트"라고 말했다.

산업팀  press@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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