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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SK지오센트릭, 亞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참가'차이나플라스 2024'서 친환경 고부가 전략제품·기술 등 공개
  • 산업팀
  • 승인 2024.04.22 07:25 ㅣ 수정 2024.04.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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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SK지오센트릭은 오는 23∼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

22일 LG화학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00㎡ 부스에서 바이오, 재활용, 썩는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와 자동차·생활 분야 고부가 전략 제품 등 6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스 주제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이며, 친환경 제품이 전체의 40% 이상으로 구성됐다.

'렛제로(LETZero) 존'에서는 땅에 묻으면 6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소재와 바이오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 폐플라스틱을 원유 상태로 재활용한 열분해유 플라스틱, 기계적 재활용 제품 등을 전시한다.

'모빌리티 존'에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을 갖춘 배터리 소재 탄소나노튜브(CNT),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을 적용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자동차 내·외장재, 고내열·고전압 충전용 폴리염화비닐(PVC) 케이블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밖에 '리빙(Living) 존'에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CO2플라스틱 소재,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3HP(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의료용 장갑 소재 제품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고객과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도 운영한다.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친환경 고부가 전략제품으로 글로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SK지오센트릭은 340㎡ 규모 부스에 접착 및 밀봉 솔루션·신기술에너지 솔루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어드밴스드 솔루션 등 3개 주제로 각각 전시 구역을 마련했다.

접착 및 밀봉 솔루션과 신기술에너지 솔루션 섹터는 에틸렌 아크릴산(EAA)과 아이오노머 등 고부가 미래 화학제품을 핵심 제품으로 소개한다.

EAA는 포장재용으로 주로 쓰이는 고부가 제품으로, SK지오센트릭은 2017년 미국과 스페인의 EAA 공장을 인수한 데 이어 중국에 세 번째 EAA 공장을 건설 중이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재활용 종이포장, 친환경 캔코팅, 배터리용 접착소재 등에 사용되는 고산성 EAA는 전 세계 기업 중 SK지오센트릭만이 차별화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이 찾는 '프리마코'(Primacor) 등 고부가 화학제품 포트폴리오를 계속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섹터는 플라스틱 재활용(Recycle), 사용량 감소(Reduce), 대체 기술(Replacement)을 뜻하는 '3R 솔루션'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과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70여개 고객사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도 열어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은 "올해 차이나플라스는 SK지오센트릭의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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