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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택시' 출시…"내구성 강화·2열 확대"중국서 제작…계약·출고·AS는 내수 생산과 동일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4.04.03 09:31 ㅣ 수정 2024.04.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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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인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쏘나타 택시는 강화된 내구성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3일 현대차는 쏘나타 택시가 일반 차량 대비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액화석유가스(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쏘나타 택시'.

이 택시에는 일반 타이어 대비 내구성이 20% 강화된 타이어도 장착됐다.

이와 함께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축간거리를 70㎜ 늘려 2열 공간이 더 넓어졌다.

현대차는 택시 용품 업계와 협업해 기존 택시 표시등과 차별화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 택시 표시등'도 함께 선보인다.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택시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차원이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를 탑재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도 적용했다.

외장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팬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쏘나타 택시는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베이징현대)가 중국에서 제작한 차량으로, 계약·출고 과정, 애프터서비스(AS) 등 구매 제반 사항은 내수 생산 차량과 동일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택시는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열 거주 공간을 확대하는 등 특화된 상품성을 갖춘 차량"이라며 "승객에게 보다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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