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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 폭등에 '7만전자' 진입 시도삼성전자, 엔비디아 폭등에 '7만전자' 진입 시도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3.05.26 09:30 ㅣ 수정 2023.05.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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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발(發) 호재에 삼성전자가 오늘 장 초반 전날에 이어 '7만전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6% 오른 6만9천600원에 형성됐다. 개장 직후 1.60% 오른 6만9천900원으로 7만원대의 턱 밑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장중 2.19% 상승한 7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장중 고가 기준 삼성전자가 7만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31일(7만200원)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었다.

그러나 장중 상승 폭을 줄여 0.44% 오른 6만8천8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7만전자'를 유지하지는 못했다.

전날 6% 가까이 급등한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이날 개장 직후 3.67% 오른 10만7천300원에 거래됐다.

아울러 DB하이텍(2.37%), 한미반도체(4.58%), 제주반도체(2.85%) 등 다른 반도체 종목들도 오름세다.

앞선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국내 종목들도 수혜를 입고 있다.

'가이던스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전망치)를 발표해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27%가량 폭등했던 엔비디아는 이어진 정규장에서도 24.37% 급등 마감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다른 반도체 기업인 AMD도 11.16%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6.81% 올랐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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