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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전역이 킬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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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5.25 08:23 ㅣ 수정 2023.05.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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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참사 1년을 맞아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라고 의회에 재차 촉구했다.

24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너무 많은 학교 너무 많은 일상적인 장소가 미 전역의 지역사회에서 '킬링 필드'(대학살 현장)가 되고 있다"며 "여러분은 이런 장소에서 '제발 뭔가를 하라'는 메시지를 늘 듣고 있다"고 지적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어 "이제 행동할 때이며,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며 "이것은 민주당원이나 공화당원으로서가 아니다. 친구이자 이웃, 부모, 동료로서 하는 말"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가 총기 로비에 맞서기 전에 얼마나 더 많은 부모가 최악의 악몽 속에서 살아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총기 제조업자에게 책임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면책조항을 종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백악관 행사장에는 당시 희생자들을 기리는 촛불이 켜졌으며,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이를 바라보며 침통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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