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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산업, 강원권 확장 위해 지속적 소통·협의"박승희 삼성전자 CR 사장, 김진태 강원지사와 40분 비공개 면담
  • 사회팀
  • 승인 2023.03.29 16:14 ㅣ 수정 2023.03.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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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이 김진태 강원지사와 만나 반도체 산업을 강원권으로 확장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29일 박 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최승훈 삼성전자 부사장 등과 함께 강원도청을 찾아 김 지사와 40분간 비공개 면담을 가졌다.

면담이 끝난 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삼성 측은 반도체 산업단지로서 원주의 입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고, 반도체 산업의 강원권 확장을 위한 제반여건 조성을 위해 도와 지속해 소통·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산업의 핵심은 인재에 있기에 삼성에서는 강원도가 추진하는 반도체 인재 육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기대가 컸다"며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운영과 연계한 장비 지원,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및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삼성은 반도체 교육센터를 통한 인력양성이 활성화돼 연구개발 인프라가 구축되고, 반도체 테스트베드가 가동되는 등의 생태계가 조성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 요인이 된다며 반도체산업의 강원권 확장 가능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정 부지사는 "삼성은 스마트 공장, 드림 클래스, 스마트 스쿨, 주니어 SW 아카데미 등의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도내로 확대해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며 "삼성 자회사인 홍천의 삼성메디슨 초음파 공장을 굳건히 유지하고, 앞으로 인프라 개선 및 공장 효율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해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부연했다.

이번 면담은 삼성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도는 원주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반도체 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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