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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34 31일 출시시장 점유율 1위 지켜줄 보급형…가격은 49만원대 유력
  • 산업팀
  • 승인 2023.03.26 18:25 ㅣ 수정 2023.03.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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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4'가 이달 31일 국내 출시된다. 국내 5번째 애플스토어인 '애플 강남' 개점날에 새로운 가성비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A34가 오는 31일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전작 갤럭시A33과 동일한 49만원대가 유력하다.

'가성비 폰'인 갤럭시A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전세계 시장에서 스마트폰 1위를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자 제품이다.

▲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4.

수익성을 담당하는 값비싼 플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 갤럭시S·Z 시리즈와 결이 다르다.

갤럭시A34는 전작과 비교해 갤럭시S23 시리즈처럼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다. 카메라 렌즈를 금속으로 두른 일명 '컨투어컷'이 사라지고 카메라 3개가 나란히 놓인 '물방울' 디자인이 들어갔다.

신제품은 ▲6.6인치 '슈퍼 아몰레드' 화면 ▲4800만 메인 화소 카메라 ▲500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 ▲촬영 후 그림자·빛반사 지우기 기능 ▲RAM 6기가바이트(GB) ▲저장용량 128GB ▲AP(스마트폰 두뇌 역할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엑시노스 1280을 지원한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네트워크 사업부는 매출(26조9000억원)·영업이익(1조7000억원)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0.96% 줄며 역성장했다. 경기침체 여파로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급감한 여파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A 라인업 판매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니엘 아라우호 삼성전자 MX 사업부 상무도 지난 1월 열린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실적 악화에) 예상 대비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감소의 영향이 컸다"며 "사업자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매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중저가 시장의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 역성장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A34의 출시일 31일에는 국내 5번째 애플스토어가 문을 연다. 애플은 지난 2018년 1월 국내 첫번째 매장을 가로수길에서 오픈하고, 3년 후인 2021년 2월 여의도에 2호점을 냈다. 또 다음해 명동점(2022년 4월)과 잠실점(2022년 9월)을 연달아 오픈했다. 최근 국내 애플스토어 매장 오픈 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추세다. 21일 첫발을 뗀 애플페이 효과와 함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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