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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디스크 뛰어넘는 '플래시블레이드//E' 출시
  • 산업팀
  • 승인 2023.03.16 12:26 ㅣ 수정 2023.03.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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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스토리지 제공 기업인 퓨어스토리지는 에너지 효율성을 내세운 새로운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E'를 다음 달 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정형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래시블레이드//E는 디스크와 유사한 초기 투자 비용과 낮은 운영 비용을 제공해 디스크 의존도를 현저히 낮춰준다고 퓨어스토리지는 강조했다.

▲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블레이드//E.

16일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사장은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스토리지의 절반을 디스크가 차지하는데, 우리는 '올 플래시 데이터센터'가 목표"라면서 "디스크보다 올 플래시로 가는 게 경제성이나 지속가능성에서 이점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혁신해왔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플래시블레이드//E의 특장점으로 3년 서비스를 포함해 기가바이트(GB)당 20센트 미만으로 제공되는 경제성, 디스크 기반 시스템보다 5배 적은 전력 소비량으로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성, 디스크보다 10~20배 높은 안정성 등을 들었다.

간단한 구조로 복잡성을 제거하고 추가 인력 없이도 데이터센터 공간과 에너지 소비, 전력과 냉각 비용을 줄일 수 있게 설계된 것도 장점이라고 유 사장은 설명했다.

퓨어스트리지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2030년까지 비정형 데이터의 양이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현재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으로는 성장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에이미 파울러 퓨어스토리지 부사장 및 플래시블레이드 사업 총괄(GM)은 "이전까지 플래시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워크로드에 대해 디스크보다 낮은 총소유 비용(TCO)을 비롯한 주요 이점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퓨어스토리지의 실적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퓨어스토리지의 연간이익은 27억5천만달러(한화 약 3조 6천억원), 전 세계 고객사는 1만1천곳 이상이며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9년간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은 7.9% 증가했다고 유 사장은 설명했다.

또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강조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평가는 IT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기업에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된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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