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9.27 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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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청년위, 원주서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ICT·의료 융합 통한 미래의료·의료기기 활용방안 제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가 30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원주에서 의료기기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했다.

의대생과 전공의, 의료기기 관련 공학생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도할 청년들에게 미래 의료 변화에 대한 정보 및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포럼에서 길문종 메디아나 회장은 '생명연장 어디까지 왔는가' 주제 강연에서 "평균연령 100세 시대를 맞아 의료계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전환과 인문학적 창의력에 기반을 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는 "한국은 국민적인 의료 경험과 ICT 발달, 이 두 가지가 접목한 디지털 헬스·모바일 헬스의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며 "많은 의료인과 기술인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성승용 서울대학교 시스템면역의학연구소 소장은 "의학 혁명의 중심에서 고도의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의학 R&D와 ICT의 화학적 공유결합 등을 통한 국가 R&D 생태계의 총체적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년들만이 이에 해답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용호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ICT와 의료의 강점을 융합하면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에서 세계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다"며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받아들이고 그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완길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장은 "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등 혁신도시 12개 기관이 원주로 이전함에 따라 원주가 미래 한국 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어가는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원주에서 미래의료기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별취재팀  jeonpa@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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