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반려견 훈련 서비스 플랫폼 '포동'에서 등록된 반려견이 누적 10만 마리를 넘겼다고 밝혔다.

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반려견 성향 분석 검사 'DBTI' 신청은 6만5천 건, 견주 전문 상담 서비스인 '성향 상담소' 상담은 1천200여 건을 각각 기록했다.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포동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는 올해 7월부터 '포동'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반려견 심리분석 전문가인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과 협업해 맞춤형 양육방식을 제안한다.

이지훈 LG유플러스 펫플랫폼TF장은 "앞으로 더 많은 반려인이 맞춤형 훈련·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동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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