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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생대책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반도체 경쟁 살얼음판"…삼성 "IT시장 경쟁 치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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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3 11:54 ㅣ 수정 2022.11.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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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민생경제대책위)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핵심 기술인 반도체 경쟁력을 잘 지켜내달라"고 당부했다.

23일 오전 민주당 민생대책위 김태년 위원장, 홍성국 간사 등은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대책위는 글로벌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내 산업계의 대응 전략을 점검하고, 국산 장비 및 네트워크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찾았다.

김 위원장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반도체가 살얼음판인 것 같다"며 "반도체 없는 4차 혁명은 없으니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기술을 잘 지켜내야 한다. 세계 최고 반도체 생산 기술을 갖춘 삼성전자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복합적인 경제 위기에도 평택캠퍼스를 증설하고 기흥 반도체 R&D단지를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에 꺼지지 않는 활력을 일으키고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해가고, IT 시장에서 기술과 인재 확보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며 "삼성전자는 한계 없는 기술 혁신으로 미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고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테크 경쟁 상황에서 기업의 대응 전략'을 설명한 뒤 민생경제대책위와 비공개 간담회를 했다.

정치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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