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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자율운항선박 해상시험서해 제부도 인근 해역서 기술검증 완료
  • 산업팀
  • 승인 2022.11.22 09:57 ㅣ 수정 2022.11.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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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17일 서해 제부도 인근 해역에서 자율운항선박 해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미래 자율운항선박 시장에 대비하고, 차별화된 스마트십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시흥시,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자율운항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22일 대우조선해양은 자율운항 시험선 단비(DAN-V)를 건조하고 다양한 실증 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자율운항 전용 테스트 선박인 단비가 해상 시험을 하는 모습.

단비는 대형 상선을 모사한 자율운항 전용 테스트 선박으로, 실제 대형 선박과 유사한 운항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번 해상 시험에는 관제센터로부터 전달된 제어 명령에 따른 엔진·방향타 등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원격제어시험, 계획된 운항 경로를 따라 선박이 잘 따라가는지를 확인하는 경로 추종 시험 등이 진행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운항 중 다수의 선박을 조우했을 때 충돌 위험을 판단하고 위험을 잘 회피하는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해상의 선박과 시흥 R&D(연구개발) 캠퍼스의 자율운항선 관제센터 간의 원격 통신을 포함해 자율운항선 운영을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가 완료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자율운항에 대한 기술적인 검증이 완료됐다"며 "내년에는 자율운항 기술을 실제 선박에 적용해 검증하고, 2024년 완전자율운항 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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