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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싱스' 연결 전세계 가전 1천만대 돌파제품 상태 알림·원격 제어 기능 인기…내년 2천만대 예상
  • 윤세훈 기자
  • 승인 2022.10.03 07:58 ㅣ 수정 2022.10.03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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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의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된 전 세계 생활가전 제품이 1천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3일 회사측에 따르면 2018년 출시된 스마트싱스는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등의 대형 가전에서부터 공기 청정기·오븐·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삼성 가전을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연결해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이다.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제품 수는 2019년부터 매년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에는 1천200만대, 내년에는 2천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삼성전자는 예상했다.

▲ 삼성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전 세계 생활가전 제품이 1천만대를 돌파했다.

가전제품의 동작 종료나 고장 정보 알림 등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알림 기능, 가전 원격 제어 기능 등 기능이 도입되며 스마트싱스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됐다.

스마트싱스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제품 진단·관리를 도와주는 '홈케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홈케어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 6~8월 월평균 사용자 수는 올 1~5월 월평균 사용자 수보다 약 1.5배 많았다.

연동된 기기의 전력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도 올 7~8월 월평균 사용자 수가 1~6월 월평균 사용자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삼성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전구와 센서 등 다양한 기기를 포함해 현재 300곳 이상의 파트너사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 '홈 연결성 연합'(HCA) 표준이 적용되면 삼성 스마트싱스로 삼성·LG전자를 비롯한 13개 글로벌 브랜드의 가전제품을 연동할 수 있게 된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석을 통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며 "스마트싱스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다 확장된 가전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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