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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개최NFT로 우표 원화 선보여
  • 정종희 기자
  • 승인 2022.09.23 11:57 ㅣ 수정 2022.09.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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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최초로 우표원화를 재해석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제작해 '202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3일 우본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나의 인생 우표 찾기'라는 슬로건으로 온·오프라인 공동 개최된다. 온라인은 오는 30일까지, 오프라인 행사는 우표박물관에서 10월 20일까지 열린다.

우본은 한국의 자연과 문화재를 담은 '한국의 미', '한국의 옛 건축', '병풍' 등 기존 기념우표 원화(우표 제작을 위한 그림) 총 24종을 재해석한 NFT 14점을 국내 최초로 제작·전시하며, 증강현실(AR)기술을 접목해 보다 생생한 우표문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 '2022년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서울중앙우체국 우표박물관에서 열려 어린이들이 국내 최초로 우표 원화를 재해석한 NFT를 관람하고 있다.

우표 원화 NFT는 움직이는 이미지를 대형 모니터와 테블릿 PC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우표 원화의 디지털 이미지는 우표의 위·변조 가능성 문제로 인해 온라인상으로 열람이 불가능했지만, 이번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에 고유값을 부여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온라인상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공식적으로 NFT 우표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며, 우표원화 NFT도 판매 하지 않는다.

온라인 우표전시회는 메인전시관과 특별테마관으로 구성된다. 메인전시관에서는 146점의 우수한 우표작품(우표전시회 출품작)을 만날 수 있고, 특별테마관에서는 우표원화로 만든 NFT, 메타버스에서 우표찾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는 온·오프라인 전시관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이벤트를 구성,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 치킨·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는 취미활동의 우표 수집을 넘어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은 국민들이 이번 2022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 소풍와서 재미있게 즐기고 휴식하고 치유 받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종희 기자  jhjung2@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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