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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운전'버스 12월부터 판교서 무료 시범운행판교역∼기업성장센터 5.9㎞ 주행…내년 4월부터 유료로 전환
  • 산업팀
  • 승인 2022.09.17 17:36 ㅣ 수정 2022.09.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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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2월부터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무인 운전 '자율협력주행버스(가칭)'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율협력주행버스는 자율주행자동차 처럼 운전자가 없다.

17일 도에 따르면 자율협력주행버스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관리자가 탑승한 가운데 관제센터(경기도자율주행센터)로부터 신호정보, 횡단보도 보행상태, 교통상황 등의 일부 교통인프라 정보를 받아 주행한다는 점에서 자율주행자동차와 차이가 있다.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는 에디슨모터스가 제작한 상용 저상전기버스를 개조한 것으로, 일반 버스와 크기(길이 10.99m, 너비 2.49m, 높이 3.39m)는 같으나 탑승 인원(20석)이 적다.

▲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

지난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운행 허가를 받고 판교 내 도로에서 시험 운행(주행 테스트)을 해 왔다. 시험 운행 기간에는 승객을 태우지 않고 관리자만 탑승해 운행 상황을 통제한다.

운행 구간은 판교역과 판교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를 잇는 5.9km이며, 11월까지 2천km를 운행할 예정이다.

도는 12월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무상으로 시범운행 한 뒤 내년 4월께 탑승을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일반 시내버스처럼 정해진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11시 30분, 주말 오전 7시 30분~오후 6시 30분이다. 배차 간격은 30분이다.

버스 정류장 정보, 버스 위치정보 및 도착시간 등은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되며,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책정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자율협력주행버스 시범운행을 앞두고 새 이름을 공모한다.

신청서는 경기도의 소리(vog.gg.go.kr), 경기도 통합공모(gg.go.kr/gongmo)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8일까지 전자우편(gg0098@gg.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50만원, 장려상(5명)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하며, 당선작은 다음 달 13일 이후 발표한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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