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선두 주자인 벨킨은 최근 출시된 신형 M2 맥북에어 및 신형 M2 맥북프로노트북을 위한 다양한 액세서리 6종을 발표했다.

'벨킨 부스트업 프로 108W 멀티 4포트 USB Type-C PD GaN 고속 충전기'는 USB-C 포트와 USB-A 포트 각각 두 개씩 총 4개의 포트를 갖춰 노트북 한 대, 추가로 세 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고출력의 효율적인 충전을 위해 USB Type-V PD(Power Delivery) 및 GaN(질화갈륨) 등 기술들이 적용됐고, 강력한 데다 편리하면서도 책상 위에 두고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 벨킨 부스트업 프로 108W 멀티 4포트 USB-C PD GaN 고속 충전기.

'벨킨 부스트업 프로 65W 듀얼 가정용 충전기'는 한 대의 맥북 프로 또는 맥북 에어를 충전할 수 있고, 또는 두 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고속으로 충전 가능하다.

또한 과전류 보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더욱 안전한 충전이 가능하다. 게다가,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해, 사용자가 이동 중에 맥북 및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벨킨 커넥트 유니버설 USB-C 트리플 디스플레이 독'은 4K 디스플레이를 최대 3개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 적용된 디스플레이링크 기술은 맥북, 윈도우 노트북, 크롬 노트북에 필요한 범용 비디오 호환성을 지원한다.

작은 사이즈의 깔끔한 '벨킨 5in1 USB-C 타입 멀티허브'는 맥북이나 크롬북, 또는 기타 노트북 사용자를 위해 4K 디스플레이 확장을 지원하고, 추가 주변기기들에 대한 연결성도 제공한다.

콤팩트한 모양새의 벨킨 5in1 USB-C 타입 멀티허브는 4K HDMI 포트, SD 및 MicroSD 슬롯, USB-A 포트 2개를 제공, 사용자로 하여금 미니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SD 및 MicroSD 카드 슬롯을 통해 데이터, 이미지, 비디오의 빠른 전송이 가능해 사진작가, 영상제작자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매우 유용하다.

'벨킨 부스트업 브레이디드 USB-C to C 초고속 충전 케이블 100W'은 사용자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을 강력하고 빠르게 충전한다.

썬더볼트 기술이 적용된 '벨킨 썬더볼트 4 케이블'은 최대 40Gbps의 대역폭을 바탕으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 및 고화질 영상 전송 지원하고, 최대 100W의 충전 전력까지 제공한다. 그리고 이 모든 기능을 단일 케이블 연결만으로 동시에 수행한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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