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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업계, 집중호우 피해 차량 특별 지원현대차 수리비 최대 50% 할인…르노코리아, 자기부담금 전액 지원
  • 산업팀
  • 승인 2022.08.10 09:35 ㅣ 수정 2022.08.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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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본소비자들을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섰다.

10일 현대차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해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는 현대차그룹이 매년 실시 중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수리 완료 후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수리를 위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해 지역 '긴급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차는 전국 415개 르노코리아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서 9월까지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한다.

유상 수리 시 차량 출고 연도에 따라 공임의 20%, 부품가의 최대 25%를 할인해준다.

집중 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는 8월 말까지 SM6 차량을 구매하면 20만원의 특별 할인도 받는다.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SM6는 계약 이후 한달 내 출고가 가능해 할인 차량으로 선정됐다.

쌍용차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 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 차량을 상대로 특별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은 총수리비(공임 포함)의 40%를 할인해 준다.

침수피해를 본 차량 소유주가 쌍용차를 다시 구매할 경우 전 차종(토레스 제외)에 대해 2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와 렉서스코리아도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각각 전국 26곳의 토요타 서비스센터와 32곳의 렉서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와 수리비 할인을 제공한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는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추가 보상금을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했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케이카는 침수차를 매입해 판매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지만,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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