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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바이오시밀러 5종, 상반기 해외 판매 8천억원 육박자가면역질환치료제 3종·항암제 2종 등 6억달러 판매…5.4% 증가
  • 산업팀
  • 승인 2022.08.05 16:16 ㅣ 수정 2022.08.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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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5종이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8천억원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

5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4·SB2·SB5)과 항암제 2종(SB3·SB8)은 올해 상반기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 6억570만달러(약 7천9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한 규모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5종은 해외 파트너사인 바이오젠과 오가논이 지역을 나눠 판매 중이다. 바이오젠은 유럽에서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을, 오가논은 미국·호주·캐나다 등에서 자가면역질환치료제 3종, 미국과 유럽에서 항암제 2종을 판매한다.

파트너사별로 보면 바이오젠의 올해 상반기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3억8천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으나 늘어난 오가논의 실적이 이를 상쇄했다. 오가논의 올해 상반기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2억1천700만달러로 30.0%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과 제품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통해 시장 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파트너사의 매출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가 해외에서 판매된 성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사 매출은 아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파트너십 계약에 따라 제품 매출을 일정 비율로 정산해 회사 매출로 반영한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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