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1000T'와 '아이나비 LS900'을 출시한다.

두 제품 모두 빅데이터와 통신 기술을 결합한 '티 링크'(T-Link) 서비스가 지원된다.

▲ 팅크웨어 '7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 2종.

사용자는 와이파이·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폐쇄회로(CC)TV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여부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건물 800만 동과 주요 지형지물을 항공 3차원(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한 전자지도를 품어 실사에 가까운 지도 뷰 모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 6회 지도 무료 업그레이드, 1년 무상 사후관리(A/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지원한다.

'아이나비 LS1000T'는 매립과 거치 모두 가능한 제품으로 팅크웨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28만9000원(저장용량 16GB)이다.

'아이나비 LS900'은 거치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판매처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다. 출고가는 24만9000원(16GB)과 27만9000원(32GB)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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