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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전 금융권 모바일 신분증 검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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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03 11:42 ㅣ 수정 2022.03.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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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 발급에 맞춰 금융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국가 모바일 신분증 검증체계'를 구축하고 참여 대상을 기존 은행권에 더해 증권, 보험, 카드사 등 전 금융권 확대에 나선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기존 플라스틱 카드 운전면허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1월 27일부터 모바일운전면허증의 시범 발급을 개시했다.

3일 결제원은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금융권 공동검증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모바일신분증 블록체인과 동기화돼 실시간으로 신분증의 진위와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개별 금융사는 정부나 공공기관에 직접 검증 정보를 요청하는 대신 결제원의 공동검증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결제원은 시범사업 준비 기간 은행권을 대상으로 운영한 금융 분야 실무협의회를 최근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전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확대 개편하고 금융기관에 공동검증과 관련한 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결제원은 "금융 분야 실무협의회를 통해 금융서비스의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 활용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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