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공식 매장인 LG 베스트샵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8일 현재 LG 베스트샵 강남본점을 비롯해 강서본점, 대치본점, 불광본점, 이천본점, 쌍문본점, 일산본점 등 약 50곳에 LG 씽큐 앱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LG전자는 상반기 내 전국 150여 매장에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 LG전자 모델들이 LG 베스트샵 내 'LG 씽큐' 앱 체험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체험공간에서 고객은 LG 씽큐 앱을 이용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LG 씽큐 앱을 통해 제품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UP 가전'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전략담당 오승진 상무는 "LG 씽큐 앱을 통해 고객이 LG전자 제품을 항상 최신 제품처럼 느낄 수 있도록 혁신 기능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LG 씽큐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승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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