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PC 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KurtzPel)'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3일 넥슨에 따르면 커츠펠은 전투 중 두 개의 카르마(무기)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다양한 스킬 콤보를 사용해 강력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세밀한 매칭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수 유저 간 대전 장르 '배틀(PvP) 임무'가 메인 콘텐츠다.

넥슨은 커츠펠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삐약이 코스튬 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이벤트도 한다.

홍구표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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