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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거리두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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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25 08:25 ㅣ 수정 2021.11.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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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속에 확진자가 다시 4천명대로 급증하자 방역지표에 빨간불이 켜져 주목.

당초 확진자 급증을 예견됐지만 위중증 지표가 이처럼 악화될 줄은 방역당국도 미처 몰랐다며 놀라는 눈치.

이러다보니 ‘부스터 샷’을 앞당긴다고 생난리 치며 나온 방안이 접종 간격을 4∼5개월로 단축하겠다는 방침.

이에 일부 시민들은 "방역당국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측은스럽다"며 "나쁘게 얘기하면 무능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고 일침.

특히 "2년 가깝게 거리두기 단계에서 한 것이라고는 고작 3단계 3.5단계 등 소수점 가지고 높이고 내리고 반복정책을 펼쳤던 것 밖에는 없었다"고 촌평.

더욱이 "경제 불황에 취업난에 국민경제가 무너질 것 같으니까 서둘러서 일상으로 ‘위드 코로나’를 앞세우더니 다시 '백 투 더 거리두기'를 생각하다 못해 추가접종 ‘부스터 샷’ 을 맞아야 한다고 생 난리"라며 정말 대응책이 무엇이냐고 반문.

이들은 "방역정책이 일관성이 없는데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는 전략 또한 전무하다"며 "문제는 부스터 샷을 했는데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어떤 차선책이 있는지 깜깜"이라고 한숨.

당국은 그동안 코로나 확진의 중요 요인은 사람 간 왕래로 인해 접촉에서 오기 때문에 거리두기를 해 왔었 터. 그러나 그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화가 마비되고 경제 불황도 엄습해 국민경제가 어려워졌던 게 사실.

이 같은 현실에 방역에 대비한 확실한 해결책이 없는 것도 이해가 간다는 게 일부 시민들 반응.

그러나 늘 한 템포 늦는 ‘늦깎이’ 방역정책 탓에 효율적인 방역정책이 효율 측면에서 뒤떨진 것만은 사실이라고 직격.

즉 실질적인 방역정책 보다는 면피성(?) 느림보정책으로 인해 적절한 방역조치를 하지 못한 것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팩트(fact)라는 것.

의료종사자들은 "어떻든 하루 확진수자 4천명을 넘어서고 있다면 방역당국도 거리두기를 다시 꺼내들 수밖에 없는 모습에는 동감한다"면서도 "작금의 방역정책은 정확한 예측과 데이터화 되어 있기보다는 그때마다 즉흥적으로 땜질식"이라고 지적.

이들은 특히 "확진 수자에 기준을 두다보니 하루하루 획진 발생 수자에 모든 방역대책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 그 보다는 큰 줄기의 방역 흐름을 읽어내는 전문성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점"이라고 날카롭게 평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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