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세계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의 글로벌 버전을 10일 출시한다.

세븐나이츠2 글로벌 버전은 해외 이용자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로 텍스트를 지원한다. 캐릭터 음성은 영어, 일본어 버전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출시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대표 지적재산(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홍구표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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