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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KT 장애 발생경위 점검"국민불편 최소화"
  • 정종희 기자
  • 승인 2021.10.26 13:59 ㅣ 수정 2021.10.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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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경식 2차관이 오늘 오전 온라인 화상회의를 열고 전날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KT 서비스 장애의 원인 조사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26일 회의에는 KT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KT 인터넷 장애 발생 경위와 KT의 조치내역, 로그기록 분석, 네트워크 설정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조 차관은 사고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당부했다. KT에 대해서는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이용자 피해조사를 위해 피해상황 접수창구를 만들어 보상방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이후 조 차관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농어촌 5G 공동이용 시범상용화 준비 현장을 방문해 "KT의 인터넷 서비스 장애에 관해 현재 원인을 파악하고 이용자 피해 현황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비대면 경제 확산으로 통신 서비스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통신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한다면 큰 위험이 초래할 수 있다"며 "주요 통신사업자는 망 안전성 점검으로 국민 불편과 위험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과천 KT네트워크 관제센터를 방문해 사고분석반 원인조사 분석활동을 점검하고 KT에 후속조치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KT는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전국적으로 발생한 인터넷 장애를 두고 정오께 '디도스(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이라는 입장을 냈다가 오후 2시께 '라우팅(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라고 정정해 설명했다

정종희 기자  jhjung2@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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