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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투자 오로라 "2023년 첫 자율주행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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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1 15:41 ㅣ 수정 2021.10.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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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전략 투자한 미국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오로라(Aurora)가 2023년 첫 자율주행 트럭을 출시하고 2027년에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오로라는 손익분기 달성을 위해 자율주행 화물 트럭 생산과 함께 로보택시(robotaxi)를 이용한 차량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첫 자율주행 트럭에 이어 이듬해에는 로보택시도 출시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트럭과 로보택시 조합은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상호 기술이전이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오로라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스털링 앤더슨은 "자율주행 트럭은 이익을 낼 수 있는 규모의 경제 구축을 가능하게 하고 로보택시 차량공유 서비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차량공유 서비스는 초반에는 이익률이 높은 공항 및 비즈니스 구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는 통상 주행 거리당 비용의 40% 이상은 운전자 인건비가 차지하고, 운전자는 하루 11시간 이상 운전을 하기 어렵다면서 자율주행 트럭은 이런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로라는 연내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리인벤트 테크놀로지 파트너스 와이'(Reinvent Technology Partners Y)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할 예정이다.

오로라는 현대차·기아와 2018년부터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2019년 6월 오로라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한 바 있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마존도 오로라의 주요 투자자다.

오로라는 자율주행 차량을 위해 트럭 제조사인 파카(PACCAR), 볼보, 도요타, 차량공유업체 우버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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