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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ATL, 캐나다 리튬 광산업체 인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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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29 18:46 ㅣ 수정 2021.09.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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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이 캐나다 리튬 광산업체 밀레니얼 리튬 코프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CATL은 이날 성명을 통해 3억7천680만캐나다달러(약 3천517억원)에 밀레니얼 리튬 코프를 인수하기로 했다면서 밀레니얼 리튬 코프 주주들은 주당 3.85캐나다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ATL의 인수가는 밴쿠버 증시에 상장된 밀레니얼 리튬 코프의 20일 평균 주가보다 29% 높은 수준이다.

밀레니얼 리튬 코프도 성명을 통해 CATL과의 계약 합의에 앞서 간펑 리튬과의 기존 계약을 파기했다면서 이사회가 CATL의 인수 제안을 수용했으며 주주들에게도 찬성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간펑 리튬은 세계 3위 리튬 생산업체로 지난 7월 3억5천300만캐나다달러에 밀레니얼 리튬 코프 인수에 합의했으나 CATL이 더 높은 인수가를 제시하자 인수를 포기했다.

CATL의 품에 안긴 밀레니얼 리튬 코프는 지난 6월 내놓은 회사 소개 자료에서 현재 아르헨티나 리튬 탐사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총 412만t의 탄산리튬 등가물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CATL은 앞서 배터리 핵심 재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네오 리튬 코프와 노스 아메리칸 니켈, 필바라 미네랄스의 지분을 인수했으며 지난 4월에는 콩고민주공화국(DRC)의 키산푸 광산을 1억3천75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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