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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5G 사업 11월 초 국제입찰…투자 규모 11조원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참여는 불투명
  • 국제팀
  • 승인 2021.09.25 08:01 ㅣ 수정 2021.09.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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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을 위한 국제입찰이 11월 초에 시행된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통신부 산하 국가통신국(Anatel)은 국제입찰서를 최종 승인하면서 입찰일을 11월 4일로 발표했다.

입찰은 700MHz, 2.3GHz, 3.5GHz, 26GHz 등 4개 주파수 대역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것이다.

브라질의 5G 사업은 총 투자 규모가 497억 헤알(약 11조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통신부는 2028년 상반기까지 주민 3만 명 이상 모든 도시에서 5G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입찰서에 통신장비업체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아 중국 화웨이의 참여 문제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정부 때부터 안보상의 이유로 5G 사업에서 화웨이를 배제하라며 브라질 정부에 압력을 가했다.

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미국이 국제질서를 위협한다고 반발하면서 화웨이가 배제되면 브라질의 5G 기술이 늦어지고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비용도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질의 3G·4G 분야에서 사용되는 통신 장비의 40%는 화웨이 제품이며, 일부 업체의 화웨이 제품 비중은 60%를 넘는다.

<연합>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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