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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 1천억 달러한국에 최대 투자...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 전망
  • 국제팀
  • 승인 2021.09.15 14:45 ㅣ 수정 2021.09.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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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계 반도체 팹 장비 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그중에서도 한국 내 투자가 가장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900억 달러(약 105조원) 수준일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반도체 장비 투자액 예상치는 이미 역대 최대 수준이다.

SEMI는 내년 투자액과 관련해서는 디지털 전환 추세 등에 힘입어 1천억 달러(약 117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반도체 장비 투자는 파운드리 분야가 440억 달러(약 51조5천억원)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메모리 분야 380억 달러(약 44조5천억원), 마이크로·MPU 분야 90억 달러(약 10조5천억원) 등으로 예상된다고 SEMI는 설명했다.

내년 우리나라에서는 300억 달러(약 35조1천억원)가 투자돼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SEMI는 본사 소재지가 아닌 투자가 실제 이뤄지는 지역을 기준으로 지역별 투자액을 계산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캠퍼스 P3 라인을 짓고 있는데, 삼성의 투자가 국내 반도체 장비 투자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있는 대만이 260억 달러(약 30조4천억원)로 예상 투자액이 두 번째로 많고, 중국 170억 달러(약 20조원), 일본 90억 달러(약 10조5천억원), 유럽·중동 80억 달러(약 9조3천억원) 등 수준으로 분석됐다.

<연합>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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