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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부산서 부동산 집합투자 플랫폼 추진블록체인 특구사업 관련…의료 마이데이터 실증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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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6 18:00 ㅣ 수정 2021.03.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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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된 부산에서 부동산 집합투자와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6일 세종텔레콤은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한 통합 플랫폼 '블루브릭' 구축에 관한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블루브릭을 통해 실물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상호 매매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게 세종텔레콤 계획이다.

세종텔레콤이 부산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가운데 하나인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다.

부산지역 부동산에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를 조성하고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증서를 발급해 플랫폼 안에서 일반 투자자와 이익을 공유하는 내용이 골자다.

세종텔레콤은 합자회사인 비브릭과 함께 디지털자산 거래 시스템을 실제 펀드 구조에 접목하고, 펀드 정산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관련한 실증 사업도 추진한다.

이 플랫폼을 통하면 데이터 소유권자인 개인이 블록체인 안에서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전자 처방전, 제증명 발급, 보험 원스톱 청구 등의 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세종텔레콤 설명이다.

세종텔레콤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특구사업은 플랫폼 경제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함을 해소하는 시험 무대로 프로토콜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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