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랜드 브레빌이 올 해 첫 신제품으로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를 선보였다.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은 세밀한 온도 조절과 조리 매뉴얼이 탑재돼 집에서도 간편하게 미슐랭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 브레빌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 BOV860.

50도부터 23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그릴, 토스트, 에어 프라이, 베이킹 등 10가지의 스마트한 조리 메뉴얼이 세팅 돼 있어 원하는 메뉴에 따라 파인다이닝 급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퍼펙트 스마트 오븐 에어 프라이어는 고온의 ‘슈퍼 컨벡션’ 기능으로 내부에 열을 고르고 빠르게 전달해 이상적인 에어 프라이 기능 구현은 물론 요리 시간을 30%까지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의 정면은 밝고 선명한 LCD디스플레이 장착으로 원하는 요리에 따라 예열 진행 시간이나 온도, 조리모드 등도 다이얼 조작으로 손쉽게 세팅 가능하다.

요리가 완성되기 직전에는 자동으로 내부에 불이 들어와 요리 상황을 살펴볼 수 있으며, 필요 시에는 조명을 켜 내부 확인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맞춤 전력 제어 기능인 ‘엘레멘트 IQ’ 기술도 적용돼 메뉴에 맞춰 독립적으로 열의 강도를 제어, 원재료가 가진 풍미를 극대화한다.

윤세훈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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