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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內 모든 국가 백신공급 희망WHO 사무총장 "전 세계 공평한 방식으로 공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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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6 06:54 ㅣ 수정 2021.01.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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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100일 이내에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브리핑에서 "의료진과 고위험군을 보호하고자 향후 100일 이내에 모든 국가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평한 방식으로 조속히 백신이 공급돼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기준으로 백신 접종이 개시된 국가는 46개국인데 이 가운데 고소득국가가 38개국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한다고 WHO는 전했다.

여전히 개발도상국 또는 저소득국가는 백신 공급에서 배제돼 있다는 얘기다.

한편, WHO는 이르면 올 1분기에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저개발국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과학자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예상하면서 "2분기와 3분기에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소 13개 백신 생산업체가 코백스를 통한 백신 공급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5개사는 협상 중에 있다고 전했다.

코백스는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충분하고 공정하게 배분하고자 WHO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이 손잡고 만든 기구로 현재 전 세계 180여 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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