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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탐사선 달 표면 샘플 수집 완료 '귀환 채비'달 표면→이륙선→귀환선→네이멍구 쓰쯔왕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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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03 18:30 ㅣ 수정 2020.12.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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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인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달 착륙 후 표면 샘플 수집 작업을 마무리했다.

3일 중국중앙(CC)TV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창어 5호가 2일 오후 10시(현지시간)까지 약 19시간 동안 달 표면에서 토양·암석 샘플 수집 및 밀봉포장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창어 5호는 1일 오후 11시 11분 달 북서부 평원지대인 '폭풍우의 바다'에 착륙했고, 2일 오전 4시 53분까지 드릴로 달 표면에 2m 깊이 구멍을 뚫고 샘플 채취한 바 있다.

▲ 중국 탐사선 창어 5호의 달 표면 샘플 수집 장면.

탐사기는 100℃가 넘는 달 표면의 고온을 견뎌냈으며, 관측제어·조명·에너지원 등의 제약을 이겨내고 로봇팔과 드릴을 이용해 샘플을 수집했다고 국가항천국 측은 전했다.

탐사기가 채취한 약 2kg의 샘플은 이륙기로 옮겨졌으며, 이후 이륙기는 달 궤도까지 날아올라 대기 중인 귀환선과 도킹할 예정이다.

귀환선은 초속 11km로 38만km를 이동해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하며, 중국 북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쓰쯔왕(四子王)으로 돌아온다.

중국은 이번 작업을 통해 해당지역의 지질학적 정보를 획득하는 것은 물론, 유인 달 탐사 및 달 연구기지 건설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

국제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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