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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日 원전 오염수 방류, 대재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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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26 16:09 ㅣ 수정 2020.10.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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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일본 원전의 오염수 방류 결정 관련 발표문을 통해 "일본 정부가 관련국과 자국민들의 반대에도 해양방류를 결정해 2022년 10월부터 실행에 옮기는 것은 인류에 대한 죄악이다"며 일본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26일 김 지사는 저장 탱크에 있는 오염수 70% 이상이 방사능 기준치를 초과한다는 2018년 도쿄전력 자료를 인용해 "방사능 오염수가 처리 후 태평양에 방출돼 희석되더라도 안전하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류 모두의 공동자산인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겠다는 것은 무책임함을 넘어 인류와 해양생태계를 방사능으로 피폭하겠다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 제1수산물 생산기지인 전남 연안해역을 책임진 전남도지사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해양생태계를 지켜야 한다"며 "오염수 처리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은 오염수 저장탱크를 땅속 깊이 묻는 것뿐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게 "일본 정부는 해양방류 관련 준비를 중단하고, 자국 내 장기 저장을 위한 정책으로의 전환과 대한민국과 주변국에 원전 오염수에 대한 모든 자료 및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사회팀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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