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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7개 기업과 2천100억 투자협약김해시·밀양시·함안군에 780명 신규 고용 창출
  • 사회팀
  • 승인 2020.10.26 15:59 ㅣ 수정 2020.10.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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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산업을 선도할 기업체 7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이번 협약에는 알멕코리아, 동구기업, SN코리아, 대양정밀, 아이이브이, 금아스틸, 맥스젠테크놀로지 7개사와 김해시, 밀양시, 함안군이 참여했다.

협약에서는 2천146억원 규모의 투자와 780명의 신규고용을 약속했다.

▲ 경남도가 7개 기업과 2천100억 투자협약을 맺었다.

도는 이번 협약 기업은 미래 자동차 부품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경남 경제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동구기업, SN코리아, 대양정밀은 중국 소재 기업으로 국내복귀 최적지로 경남을 선택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경남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형제조 전문기업인 동구기업은 서김해 일반산업단지 내 2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공장을 지어 30명을 신규 고용해 본사를 확장 이전한다.

글로벌 가전,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특수 필름을 공급하는 SN코리아는 중국 공장을 축소하고 본사와 연구개발센터가 있는 김해로 복귀해 120억원 투자와 30명 신규고용으로 생산 공장을 신설한다.

대양정밀은 LG전자의 1차 협력사로 절삭가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다. 중국 내 임금상승 등 가격경쟁력 저하로 사업을 축소한 뒤 김해 본사에 약 2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공장을 설치하고 2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아이이브이는 전기 배터리 부품과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기업으로 김해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내 700억원을 투자하고 25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알멕코리아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의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소재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해 밀양시 부북면 사포일반산업단지 내 360억원을 투자하고 100명을 신규 고용한다.

금아스틸은 김해시 진영읍 하계리 일대 266억원을 투자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해 다양한 표면처리강판 분야 중 가장 환경친화적이고 안전성이 확보된 열융착 필름을 개발해 이종접합 강판을 생산할 계획이다.

맥스젠테크놀로지는 수도권에서 경남으로 확장 이전을 결정한 기업이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커버 필름을 신개념 강화유리로 대체해 돌풍을 일으켰던 중소기업으로 함안군 장암농공단지 내 300억원을 투자해 강화유리 생산 공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수 지사는 협약식에서 "친환경 미래 차 산업으로 전환하고 소재·부품·장비 뿌리산업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시점에서 도의 여러 노력이 실제 투자로 연결된 것이 의미 있는 성과다"며 "경남을 포함한 동남권은 제조업을 통해 미래산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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