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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메인 스폰서에 '위메이드'관객은 허용 않기로...2년 만에 국내 기업
  • 윤상진 기자
  • 승인 2020.10.26 15:26 ㅣ 수정 2020.10.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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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의 올해 메인 스폰서로 정해졌다.

26일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0' 운영 계획 및 스폰서·참가사 현황을 발표했다.

'미르의 전설' IP(지적재산)로 유명하고 해당 시리즈 신작 출시를 앞둔 중견 게임사 위메이드가 메인 스폰서로 확정됐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조직위와 함께 온라인 방송 채널 '지스타TV'나 부산역·해운대 등 오프라인에서 게임 팬들과 소통할 방법을 논의하게 된다.

연내 출시 예정인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미르4' 홍보 행사도 지스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 기업이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는 것은 2년 만이다. 2018년에 에픽게임즈가 해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았고, 작년에는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였다.

강신철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시국에 국내 기업이 메인 스폰서 참가를 확정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임 산업 종사자인 만큼 참가 결정을 내렸다"며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스타 2020 콘텐츠 파트너(BTC) 참가사는 위메이드·넥슨·크래프톤·네오위즈·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KT게임박스·컴투스·2K·오큘러스코리아·KT리얼큐브·카카오게임즈 등이 확정됐다.

비대면 페스티벌 타이틀 스폰서로는 글로벌 K팝 공연 브랜드 '캠프'(KAMP), 라이브 방송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는 '트위치'가 선정됐다.

지스타 2020의 구체적인 운영 계획도 이날 공개됐다.

행사 기간인 11월 19∼22일 나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 방송 무대 '지스타 라이브 스테이지'가 설치된다.

참가사들은 스테이지에서 신작 발표, 코스프레 어워즈 등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한다.

부산 서면에 개관하는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20∼21일 e스포츠 대회 '지스타컵 2020'이 열린다.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2K 'NBA 2K21', KT 게임박스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등의 이벤트 매치가 펼쳐진다.

지스타 조직위는 '지스타TV'에 e스포츠 채널을 추가로 개설해 이벤트 매치 전 경기를 중계할 계획이다.

윤상진 기자  press@jeonp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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